2023년 발롱도르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 선수가 본인의 8번째 수상을 거머줬습니다. 30인 후보에 들었던 김민재 선수는 최종 순위 2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동안의 우리나라 선수가 발롱도르 순위에 들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발롱도르 김민재 22위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2023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고, 최종적으로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노미네이트된 수비수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지난시즌 나폴리 소속으로 세리에 A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8강,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활약을 통해 얻어낸 귀중한 성과입니다.
대한민국 발롱도르 순위
그 동안 2002년에 설기현, 2005년 박지성 선수가 후보에 올랐었고, 2019년 손흥민 선수가 후보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 때 토트넘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끄는 활약을 했으며, 발롱도르에서 최종 4점을 득표했습니다. 이로써 아시아 역대 최고인 2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여 최종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이 역대 대한민국 발롱도르 최고 순위입니다.
| 이름 | 연도 | 순위 |
| 김민재 | 2023년 | 22위 |
| 손흥민 | 2022년 | 11위 |
| 손흥민 | 2019년 | 22위 |
| 박지성 | 2005년 | 최종후보 |
| 설기현 | 2002년 | 최종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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