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PGS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4일 밤(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몽펠리에 전에서 전반 10분 리그앙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와 지난 10라운드 첫 도움에 이어 3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골장면 확인해보시죠.
지난 챔피언스리그 AC밀란전에서 PSG 데뷔골 맛을 본 이강인은 리그1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서 선발로 출격하여 음바페 선수에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몽펠리에 전에서도 역시 선발로 출전하여 리그1 첫 골을 신고하였습니다. 이날 PSG는 3:0으로 승리를 거뒀고 공식 대회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강인 이 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했습니다. 하무스, 비티냐 선수가 벤치에 자리하고, 컨디션이 좋았던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이강인의 역사적인 PSG 첫 골이 터졌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 했습니다. 코너킥 담당으로 몽펠리에를 상대로 날카로운 킥을 통해 득점 기회를 창출하기도 했고, 과감한 드리블로 강안 압박을 벗어나는 장면도 여러차례 보여줬습니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47회의 패스 시도를 모두 성공시켜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하이라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이강인은 47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하면서 100%의 성공률과 한 개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소개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2도움을 기록한 하키미(8.4점)에 이어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점 7.9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AC밀란과의 조별리그에서 멋진 왼발 슛을 작렬시켰고, 이는 이강인 선수의 PSG 파리 생제르맹의 첫번째 공격포인트이자 득점이 되었습니다. 멋진 골 장면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주중에 있을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PSG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1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