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1994년부터 국내 언론 최초로 대학평가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기준을 세워 대학평가 순위를 매기는데요. 매년 명문대의 순위가 뒤바뀌기도 합니다. 2023년에는 어떠한 대학교가 높은 순위를 차지 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중앙일보는 2023년 국내 주요 대학 53곳 중에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6개 대학을 종합 평가 하였습니다. 종합평가는 교수연구·교육여건·학생교육·평판도 4개 부문의 33개 지표로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아래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여기서 KAIST와 포스텍 등은 종합평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역시나 종합평가에서는 서울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연세대, 고려대 등도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통용되고 있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등등과는 다른 순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평가기준 별 점수 배점에 따라 좀 더 이득을 보는 학교와 조금 손해보는 학교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지표
대학평가의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33개의 지표를 통해 종합 대학 순위를 평가합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논문 발행 건수 보다 피인용 지표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소규모 대학이 불리했던 점을 보완하는 기준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평가 기준 대학 평판도
중앙일보는 여러기준으로 대학 순위를 평가합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평가한 대학 평판도 확인해보시죠. 이공계와 인문사회로 계열 별 순위를 나눠 평가한 순위도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별 평판 순위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대학 지원에 앞서서 고민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기업에서 평가하는 기준은 종합평가 순위와 약간 상이한 순위를 보입니다. 기업의 신입사원 선발 선호대학 순위라고 하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유심히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 연구 실정, 교육 여건, 학생 교육을 위한 노력 등을 공신력 있는 자료와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평가합니다. 대학을 평가하는 다양한 관점으로 재미삼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능을 보신 수험생 분들은 더욱 더 유심히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놀이공원, 미용실, 영화, 항공권 등등)
수험생들이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위 링크 통해 확인해보시고, 새로운 사회에 발을 내딛게 전에 즐거운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